서울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의 선율 – 3월 무료 공연 안내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서울의 문화 공간들이 특별한 선율로 가득 찹니다.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장소에서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을 시작으로 서울공예박물관, 송파책박물관, 그리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음악이 주는 희망과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자폐성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소리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준과, 시각장애를 넘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트럼페티스트 홍린경이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특별한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최준은 3월 4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홍린경은 3월 6일 송파책박물관에서 각각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공연 일정: 날짜 장소 주소 전화 홈페이지 주차 3/4(화)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20 네이버지도 02-2152-5800 홈페이지 30분 이내 무료, 이후 5분 초과당 300원 자세히 3/5(수) 서울공예박물관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5-112 네이버지도 02-6450-7000 홈페이지 주차 미지원 자세히 3/6(목) 송파책박물관 서울 송파구 가락동 910 네이버지도 02-2147-2486 홈페이지 최초 30분 무료, 이후 5분당 150원 자세히 3/7(금)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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